타이 마사지는 물론 발 마사지, 얼굴 마사지, 바디 스크럽, 약초 마사지, 약초 스팀 마사지, 오일 마사지도 이용할 수 있다. 불편함이 있는 특정 신체 부위에 집중해서 치유를 받을 수도 있다. 아시아 허브 어소시에이션 은 방콕에 4개 지점을 두고 있고 그중 3곳이 수쿰빗 지역에 있다. 스카이라인을 타고 찾아가기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지점은 수쿰빗 24 프롬퐁 지점으로, BTS 프롬퐁 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마사지 전에는 코코넛을, 마사지 후에는 망고를 비롯한 열대과일들과 티타임이 제공되는 오가닉 플러스 스파.
깔끔하고 친절한 분위기의 이곳은 손님 접대를 크게 중시한다. 앳 이즈 마사지에서는 전통 마사지, 발 마사지, 목 마사지, 오일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일본인 소유의 이 샵에는 쌀 효소 목욕 등 독특한 서비스도 있다. BTS 프롬퐁(Phrom Phong)역에서 가깝고 방콕의 주요 쇼핑몰인 엠쿼티어(EmQuartier)에서 도보 몇 분 거리라서 위치도 환상적이다. 치앙마이는 태국 방콕보다도 물가가 저렴해서 하루에 한 번씩 마사지받아도 큰 부담이 없다. 평균적인 치앙마이 마사지 가격은 발마사지 250밧, 타이마사지 300밧 정도이다.
쇼핑몰이 워낙 넓으니 헤매지 마시고 근처 직원분들께 위치 보여주고 물으시면 됩니다. 여기는 가격이 다른 마사지샵들에 비해 비쌉니다만 좋은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요. 특히 남자 직원분들께 마사지받게 된다면 거의 실패가 없더라고요.
마사지사 분께서 마사지를 받을 동안 입을 마사지복을 주셔서 마사지를 받기 전에 미리 옷을 갈아입었다. 여기서 살짝 아쉬웠던게 족욕을 따로 하지 않고 바로 마사지에 들어간다는 것이었다. 어떻게 보면 그만큼 마사지 시간이 늘어난다고 볼수도 있지만, 발을 씻지 않고 마사지를 시작한다는게 서로 찝찝한 느낌이 드는 만큼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굉장히 조용한 분위기에서 안정감이 드는 음악까지 나와서 고급 샵에서 받는 느낌이 들었다. An Spa는 강한 힘으로 하는 마사지가 아니라, 기술적으로 하는 마사지였다.
아만 헤리티지 스파의 많은 스태프들이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어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마사지샵입니다. 강남 타이 마사지는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어, 만 20세 이상의 고객들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사지를 받은 후에 편안히 쉬어갈 수 있도록 수면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길을 가다가 로컬 마사지샵을 발견하셔서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드신다면 꼭 구글맵으로 평점을 찾아보고 들어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관광지에 위치한 마사지샵들은 비싸긴 해도 수준 있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수건이나 오일, 의자 등에 매우 신경 쓴 티가 보입니다.
첫번째로 내가 방문한 곳은 Nguon Sang Spa로 위치가 관광지보다는 로컬 분위기가 가득한 거리에 위치해있다. 내가 묵었던 An Lai Hotel에서는 걸어서 10분 정도 걸렸지만, 당시 귀찮음이 극에 달해서 오토바이 그랩을 타고 갔다. 아무래도 골목에 있다보니 구글맵을 이용하지 않았다면 찾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다. 마사지샵은 1층이 아닌 지하에 위치해 있으므로, 오른쪽 사진에 보이는 계단을 통해 내려가면 된다. 미리 다른 블로그의 후기를 봐서 예상하고 있기는 했는데, 분위기가 조금 무서웠다.
헬스랜드 스파의 여러 지점은 큰 규모와 저렴한 가격 때문에 붐비는 경향이 있으니 미리 예약하고 가도록 하자. 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파 체인 중 하나인 렛츠 릴랙스는 방콕 전역에 많은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부분 스카이트레인으로 쉽게 갈 수 있다. 가장 큰 지점일 뿐만 아니라 일본식 온천의 미네랄 강화수에 몸을 담글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 전통 타이 마사지 또는 다양한 기타 서비스가 포함된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이런 건 안 하려 했는데동남아 여행 3달이 다 되어가는 지금, 이런 마사지샵은 다시 없다는 걸 깨닫고 글을 쓴다. 오늘은 오랜만에 태국 방콕의 추억을 떠올려 "태국"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인 마사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태국에 가셔서 어떤 마사지를 어디에서 받을지 고민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지가 많거나 녹이 생길 수 있는 장소를 피하여 설치 또는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처음 타이마사지를 받을 땐 마사지 받고 나서 몸살 난 것처럼 온몸이 아팠습니다. 목디스크가 있어서 경추 부분과 승모근어 쪽이 특히 많이 아팠는데 지금은 아픈 구석이 하나도 없어졌어요. 세부 캄푸타우에서 5일, 막탄 라푸라푸에서 1일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각자 취향이 다 다르다고 생각하기에 웬만하면 특정 가게 추천!
무엇보다 마사지사 스킬이 중요한데 잘 훈련된 마사지사였고 압도 적절해서 피로가 많이 풀렸다. 마사지 룸도 새로 생긴 곳이다 보니 깔끔했고 생각보다 룸이 넓었다. 2인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커플이나 친구끼리 오기에도 좋을 것 같다. 스파나인 하노이는 이름은 다르지만 다른 지점도 있는 그룹 소속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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